챕터 6
2023년 9월, 블랑팡의 회장 겸 CEO 마크 A. 하이예크가 해양 보존의 중요성과 블랑팡의 오랜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블랑팡 오션 커미트먼트 패널 토론을 주최했습니다
1953년 세계 최초의 다이빙 워치 피프티 패덤즈를 세상에 선보인 지 70년이 흐른 지금, 블랑팡은 여전히 해양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더 깊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블 랑팡은 오션 커미트먼트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해양의 탐사, 보호 및 보존을 목표로 하는 여러 기관과 프로젝트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해양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 난해 9월, 블랑팡은 피프티 패덤즈 70주년 행사를 맞아 해양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졌습니다.
블랑팡의 초기 다이빙 워치 테스트가 이루어진 곳과 인접한 프랑스 의 남부 해안 도시 칸에서 블랑팡의 CEO 마크 A. 하이예크(Marc A. Hayek)가 주최한 패널 토론을 위해 저명한 해양 탐험가와 환경 운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곰베싸 프로젝트의 창립자이자 리 더인 로랑 발레스타(Laurent Ballesta), 오세아나(Oceana) CEO 앤 드류 샤프리스(Andrew Sharpless), 이코노미스트의 월드 오션 이니 셔티브(World Ocean Initiative) 이사 찰스 고다드(Charles Goddard), 다이빙 전문 강사 협회(Professional Association of Diving Instructors) 회장 겸 CEO 드류 리차드슨(Drew Richardson) 이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이 명망 있는 전문가들은 세계의 해양 상태 와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희망적인 전망과 우려스 러운 전망에 대한 솔직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블랑팡 오션 커미트먼 트 웹사이트에서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열띤 토론은 해양 보존, 교육, 지원, 탐사, 보호 활동 및 조치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습 니다.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의 정신은 패널뿐만 아니라 청중들에게 도 깊은 공감을 이끌어 냈으며, 블랑팡과 해양 생태계의 변함없이 깊 은 유대를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