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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는 몇 가지 획기적인 기념일을 맞이하는, 블랑팡에게 매우 특별한 해의 연대기입니 다.
이번 호는 몇 가지 획기적인 기념일을 맞이하는, 블랑팡에게 매우 특별한 해의 연대기입니 다. 첫 번째는 물론 피프티 패덤즈 70주년입니다. 두 번째는 매우 개인적인 이유로, 블랑팡 이 잠들어 있던 피프티 패덤즈를 되살린지 2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다이빙을 향 한 제 자신의 열정은 피프티 패덤즈 유산에 다시 불을 붙인 것과 동시에 해양 보존에 초점을 맞춘, ‘블랑팡 오션 커미트먼트(Blancpain Ocean Commitment)’를 탄생시켰습니다. 마지 막으로 오션 커미트먼트와 연결되어 있는 해양 탐사 프로젝트인 곰베싸 원정(Gombessa Expeditions) 공동 창립 10주년의 해입니다. 블랑팡은 로랑 발레스타(Laurent Ballesta)가 이끄는 이 프로젝트를 변함없이 지지하고 있습니다.
기념일 축하는 필연적으로 과거를 소환합니다. <피프티 패덤즈 재탄생 20주년 회고>와 <블 랑팡의 오션 커미트먼트>, 두 기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 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미래를 바라봐야 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새로운 23등급 티타늄 바티스카프와,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에서 새로운 테크 라인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테크 곰베싸(Tech Gombessa)를 소개합니다. 테크 곰베싸는 새로운 피프티 패덤즈 70주년 제 2장을 여는 워치입니다.
해양 보존과 곰베싸 프로젝트 지원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로랑 발레스타의 <지중해 바다 아래에서 타오르는 불>과 라로셸에서 미쉐린 가이드 쓰리스타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환경 존중에 대한 우리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크리스토퍼 쿠탕소(Christopher Coutanceau)의 레스토랑 이야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2번째 이슈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마크 A. 하이예크(Marc A. Hayek)
블랑팡 회장 겸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