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0
저의 조부이자 그룹의 창립자인 니콜라스 G. 하이예크(Nicolas G. Hayek)는 자신은 단 한 번도 일을 한 적이 없었다고 말하곤 했습니다.대신 그는“하루에 12시간 동안 즐겁게 놀았다”고 말했습니다.
저의 조부이자 그룹의 창립자인 니콜라스 G. 하이예크(Nicolas G. Hayek)는 자신은 단 한 번도 일을 한 적이 없었다고 말하곤 했습니다.대신 그는“하루에 12시간 동안 즐겁게 놀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이 말보다 이번에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그랑 더블 소네리에 이르기까지의 8년 넘는 여정을 더 잘 설명해 주는 표현도 없을 것입니다. 이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의 모든 것을 온전히 다루 기 위해, 본호에서는 이를 무려 아홉 편의 글에 걸쳐 탐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선장을 맡게 된 일은 저에겐 단순한 업무가 아닌 개인적 탐구 였습니다. 그랑 더블 소네리를 다룬 첫 이야기의 제목인‘어드벤처(Adventure)’ 가 그러한 여정을 보여주는 단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 제목에는 우리가 제작을 위한 수많은 단계를 헤쳐 나가며 느꼈던 흥미와 기쁨이 온전히 배어 있습니다.
빌레레(Villeret)는 1980년대 초반부터 블랑팡의 핵심을 이루어온 컬렉션입니 다. 그러나 아이코닉한 타임피스라 해도 변화 없이 머물러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이번 호에 실린 글을 통해 현재의 재해석 과정을 살펴보면, 그 고유한 미덕과 DNA가 온전히 존중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현대에서 가장 주목받은 잠수 탐사 프로젝트를 세 차례나 후원해 왔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두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동시에 포착 이 어려운 실러캔스를 대상으로 한 탐사였으며, 이 중 두 차례는 로랑 발레스 타(Laurent Ballesta)가, 그리고 이번 호에서 소개하는 탐사는 알렉시 샤퓌 (Alexis Chappuis)가 수행한 것입니다.
이 모든 이야기는 25호에 담겨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마크 A. 하이예크(Marc A. Hayek)
블랑팡 회장 겸 CEO